탈출하라1 탈출하라 책 표지만봐도 호불호가 심할것 같지 않나요? 아마 대부분의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자극적인 문구가 강렬한 노란색 표지와 함께 안구를 타격 합니다. 이 책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어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그 사연은... 어느날 인터넷을 통해 책을 구입했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은데, "책을 주문할 때는 책이 손에 쥐어지면 순식간에 읽어 버려야지!" 하지만 택배가 도착까지 고작 하루의 기다림 후에 손에 쥐어진 두꺼운 책은 언젠가 읽어버려야할 일종의 "일 or 의무" 가 되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탈출하라"는 다른 책을 살때 샘플북으로 딸려온 책인데요. 샘플북인 만큼 얇아서 부담이 적은데다 표지에 써있는 갖가지 유혹적인 문구에 빠져 구입한 책을 뒤로 하고 샘플북을 먼저 읽게 되었습니.. 2020.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