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 no1 세이노(Say no)의 가르침 오랫만에 독서평을 쓴다. 오늘은 현충일 이다. 나라를 위해 몸바치신 순국선열의 희생에 감사드리며 하루 휴일을 주시고 서평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도 감사드릴 나름이다. 급하게 공부해야 할 것들이 있다보니 책 읽을 시간이 부족했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사실 책 읽을 여유 시간은 있었고 그냥 쉬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생각한 나의 게으름 탓이 더 크다. 책 한권을 너무 오래 읽다보면 앞에서 읽은 내용을 잊어 버리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보려고 노력은 하는데 바쁜일이 있으면 여유 시간이 난다고 해도 책 읽기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하루 종일 모니터 보다가 또 글을 읽으려면 눈도 뻑뻑 침침하고... 이런 것들이 성공하는 사람과 평범한 사람을 나누는 능력? 이 아닌가 생각도 해본다. 암튼... 간만에 세이노의.. 2023.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