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1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또 하나의 자기개발서... 이제 질릴법도 한데 리디 셀렉트 체험 중에 첫 번째 화면에 떠 있길래 그냥 눌러 보았다. 내용은 전형적인 자기개발서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해라' 라는 조언으로 가득차 있어 남의 말 듣는데 비판적인 사람이라면 싫어 할 만한 책이다. 책 표지를 보면 이 책을 동안 4,000권의 책을 읽었다고 했는데 나도 어렸을 때 부터 보던 책 합치면 그정도는 봤을듯? 차이가 있다면 저자는 중요한 이야기들을 잘 모아 뒀다가 책에 써놓은 것이고 나는 그냥 잃고 잃어 버렸을 뿐. (내가 블로그에 독서 후기를 쓰는 이유도 좀 덜 망각하기 위해서다.) 누가 보더라도 매우 전형적인 자기개발서이고 모두 어디서 본 듯한 이야기로만 구성되어 있다. 책은 전혀 새롭거나 참신하지 않다. 조금 과장된 표현은 약간 .. 2023.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