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주식 투자가가 쓴 책이라고 해서 읽어 보았다.
저자는 1906년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젊은 나이에 전업투자가가 되어 일찍이 부를 축적한 인물이다.
저자는 일반 투자자가 싫어하는 약세장 투자가로 공매도, 선물 전문가라고 한다.
2차 세계대전 이전의 정말 오래된 투자관련 내용들을 저자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 하는데 거의 100년전의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요세 발생하는 여러 사건들과 유사한 현상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너무 예전 이야기라 투자 공부 측면에서 배울 내용은 거의 없는것 같고 투자관련 전례동화 읽는 다는 생각으로 투자 마인드를 어떻게 가질까? 라는 측면에서 가볍고 빠르게 본다면 그럭저럭 괜찮을 수도..
좋았던점 : 옛날 서양의 투자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부족한점 : 그냥 옛날 이야기가 전부이다.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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