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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5

삼박자 투자법(성공을 부르는 밸런스 주식투자) 오랫만에 주식 투자 관련 서적을 읽어 보았다. 매일 매일 마이너스의 크기가 커지는 통장을 보며 뭔가 대책을 세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주식 투자 관련 책을 읽어 본게 벌써 1년이 훌쩍 넘었다. 그동안 반짝 두어달 열심히 해봤지만... 난 실력도 없고 운도 없는 일반적인 사람일 뿐이고. 돈을 잃기만 하니 재미도 없고. 그렇게 또 몇달이 지나가 버렸다. 주식 투자의 성공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혹시 나는 잘 될지도 ??' 라는 희망이 있기에 이런 책이 잘 팔리는 것이리라. 도서관에 다른 책을 빌리러 들렀다가 가볍게 읽어볼 생각으로 이 책도 함께 빌려왔다. 기본적이지만 초보 투자자에게 필요한 정보가 많은 책 많은 주식 투자 서적이 주식 고수가 대박친 이야기(일반 사람은 실현하기 어려운) 또는 차트.. 2023. 10. 11.
주식투자 절대지식 연초다 보니 바쁜일이 많아 간만에 독서 포스팅을 한다. 주식 공부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계좌는 손실만 반복되서 재미가 없다. 실전 매매 해도 느끼는것도 많지 않고 점점 더 미궁속으로 빠지는 느낌이라 일단 거래를 멈추고 전략 수정을 고민해 본다. 그러다 우연히 공개 카톡방에서 소개 받은 주식투자 절대지식을 읽어 보았다. 일단 이 책의 한글 제목은 "주식투자 절대지식" 이지만 영문제목인 "The Universal Principles of Successful Trading"이다. 영문 제목은 뭔 논문 같은 느낌인데 암튼 저자가 주식 보다는 선물 투자가 이기 때문에 주식 이야기는 별로 없다. 하지만 매매와 관련된 기본적인 습성은 주식이나 선물이나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기 때문에 초보 투자자가 올바른 투자 마인드.. 2023. 3. 28.
주식 매매하는 법 이 책은 어렸을 때 부터 주식 매매를 시작하여 많은 부를 축적한 제시 리버모어가 쓴 책이다. 최근 엄청난 하락세 및 여러 안좋은 일로 멘탈이 터져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뭐라도 시작하자 싶어 초심을 상기시킬 수 있을 것 같은 책을 골라 보았다. 제시 리버모아의 백년도 더 지난 이야기에다 번역자가 여러 설명들을 곁들인 구성인데 책 자체에는 별 내용이 없지만 잔잔하게 마음 다스린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다 읽었다. 요즘 책 읽을 때 걱정되는건 나름 열심히 읽는 다고 생각은 하는데 블로그에 간단하게 정리함에도 불구하고 몇 주만 지나도 책 내용이 전혀~ 생각나지 않는 것 이다. 이것은 책을 집중해서 읽지 않았기 때문인가, 나의 기억력이 퇴화되어 가는 것인가 모르겠지만 조금 더 신중히 읽는 습관이 필요한 것 같다... 2022. 11. 28.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 주식 해보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기에 시간날때 마다 책을 읽는것으로 개념을 잡아보려 하고 있다. 한참전에 읽었던 주식 서적인데 저자도 같고 비슷한 내용이라 두 책을 함께 묶어 간략하게나마 독서평을 남겨 본다. 이 책은 전설적인 슈퍼개미인 유목민의 책인데 본격적인 투자 시작후 3년만에 30억을 벌었고 지금은 천억대가 넘는 자산가가 되었다고 한다. 혹시 나도 가능할까? 라는 몽상시간을 잠시나마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나와 같은 주식 초보자들이 읽기 좋은 책이며 내용은 "수급", "차트", "재료" 공부를 통한 주식거래 방법이다. 초반에 보여주는 저자의 "계좌인증"은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희망을 잠시나마 갖게 해주지만... 나는 알고 있다. 이 책의.. 2022. 8. 14.
역발상 주식 투자(Beat the crowd) 요 몇달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미국의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루나코인의 몰락 등 여러 사건으로 금융시장이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주식 투자를 2번 접었다 3번째 시작해 보려는 나에게 좋은 시기일까? 나쁜 시기일까? 일단 지난 투자때 보다 나이를 한참 더 먹은 만큼 좀 더 준비를 하고 들어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추천 도서에 들어있던 켄 피셔의 역발상 주식 투자를 읽어 보았다. 영어 제목이 Beat the crowd 로 대강 번역하면 "군중을 이겨라" 인데 제목은 이보다 순화된 "역발상 주식 투자" 이다. 보통 한글 제목을 더 자극적으로 짓는데 책을 볼 사람들이 군중이라 순화된 표현을 썼을까? 사실 책 내용만 보면 영어 제목이 더 어울린다.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겠지만. 2015년도 책이며 2017년.. 2022.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