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7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 주식 해보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기에 시간날때 마다 책을 읽는것으로 개념을 잡아보려 하고 있다. 한참전에 읽었던 주식 서적인데 저자도 같고 비슷한 내용이라 두 책을 함께 묶어 간략하게나마 독서평을 남겨 본다. 이 책은 전설적인 슈퍼개미인 유목민의 책인데 본격적인 투자 시작후 3년만에 30억을 벌었고 지금은 천억대가 넘는 자산가가 되었다고 한다. 혹시 나도 가능할까? 라는 몽상시간을 잠시나마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나와 같은 주식 초보자들이 읽기 좋은 책이며 내용은 "수급", "차트", "재료" 공부를 통한 주식거래 방법이다. 초반에 보여주는 저자의 "계좌인증"은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희망을 잠시나마 갖게 해주지만... 나는 알고 있다. 이 책의.. 2022. 8. 14. (미세팁) 윈도우10 운영체계 선택 화면(멀티 부팅) 에서 USB 키보드, 마우스 먹통 해결 이건 정말 미세팁이고 아무데서나 다 볼 수 있는 내용이라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지만 이거 찾는다고 두시간을 웹서핑 한 나의 삽질이 안타까워 혹시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 남깁니다. 1. 문제점 - 윈도우10에서 멀티부팅(듀얼부팅)을 이용한다. - 운영체계 선택 화면에서 키보드, 마우스가 안먹혀서 무조껀 첫번째 항목만 선택된다. - 부팅되고 나면 멀쩡하게 잘된다. 2. 시도해본 방법 - 윈도우10 제어판에서 USB 전원관련 설정을 건드린다. - Bios 설정 화면에 들어가서 USB 설정을 건드린다. - 근데 뭘해도 똑같음 3. 해결방법 - 꽃혀 있던 다른 USB 장치를 다 빼고 USB 키보드만 꼽아본다. - 그래도 잘 안되면 이 포스트는 도움이 되질 않는다. - 만약 잘되면 뽑아낸 USB 장.. 2022. 8. 8. 말하기와 글쓰기를 동시에 잡는 방법 "생각 정리 스피치" 오랫만에 독서 포스트를 작성한다. 그동안 읽은 책은 몇권 있었는데 포스트를 작성할 만한 여유가 없었다. 내 기억력이 워낙 좋지 않은 것을 알고 있기에 읽었던 책을 조금이라도 기억하고 있으려면 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놈의 의지력은.. ㅠㅠ 암튼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늦은 시간에 급하게 작성해 본다. 사실 새로운 책을 읽으려 하진 않았는데 밀리의 서재 추천 도서로 뜬데다 다음달부터 말을 자주 하게 될 예정이라 다른 할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원래 뭔가 할일이 있을때는 딴 짓이 재미있는 법인지라..) 빠르게 읽어 보았다. 저자는 유명 강사치고 아주 젊은 사람인데 이력을 보니 아주 재미있는 강의를 하는 사람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사람들의 강의를 들으면 나도 .. 2022. 8. 8. 수익률을 확인하고 투자하라 실전 퀀트투자 어쩌다 보니 주식관련 책을 4권이나 연속으로 읽었다. 아마 다음책도 주식관련 책을 읽지 않을까 싶다. 마인드 컨트롤 못하는 내가 나를 알기에 투자의 기본 마음 가짐을 만드는데 가장 큰 노력이 필요 하다고 생각한다. 직장인으로서 일이 많은데 주식창을 마냥 볼 수 도 없는 일이고. 소심만 마인드로 주가 상승, 하락을 바라 볼 수 없다면 데이터에 맡겨 버리자!! 라는 생각이 참 합리적이라는 판단으로 읽어본 책이다. 퀀트 투자에 대해 인터넷에서 종종 보기는 했지만 많은 예시를 통해 퀀트 분석에 대한 기본 틀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예전에 한참 유행했던 시스템 트레이딩과 유사한 방법인데 굳이 구분을 하자면 시스템 트레이딩의 방법중 하나가 퀀트 투자라 보면 될 것 같다. 이름 붙이는거야 아무.. 2022. 6. 13. 역발상 주식 투자(Beat the crowd) 요 몇달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미국의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루나코인의 몰락 등 여러 사건으로 금융시장이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주식 투자를 2번 접었다 3번째 시작해 보려는 나에게 좋은 시기일까? 나쁜 시기일까? 일단 지난 투자때 보다 나이를 한참 더 먹은 만큼 좀 더 준비를 하고 들어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추천 도서에 들어있던 켄 피셔의 역발상 주식 투자를 읽어 보았다. 영어 제목이 Beat the crowd 로 대강 번역하면 "군중을 이겨라" 인데 제목은 이보다 순화된 "역발상 주식 투자" 이다. 보통 한글 제목을 더 자극적으로 짓는데 책을 볼 사람들이 군중이라 순화된 표현을 썼을까? 사실 책 내용만 보면 영어 제목이 더 어울린다.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겠지만. 2015년도 책이며 2017년.. 2022. 5. 21. 주식투자 절대 원칙 투자의 태도에 이어 주식 관련서적 한권을 더 읽었다. "주식투자 절대 원칙" 잘 맞는 절대 원칙 같은게 있었으면야 시장에서 돈 잃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겠지만, 혹시 나는 버는 사람쪽에 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이런 책을 읽어 본다. "투자의 태도"는 주식 초보를 위해 전반적인 주식 시장에 대한 정보를 알려 준다고 하면 이 책은 실제 주식 매매를 위한 '종목 선정'에 관련된 기초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일단 저자는 증권사 퇴직자로서 투자 사무실 운영중이고 현재 자산은 2,000억원 정도이고 20~40개 정도의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가 셋인데 작은아이가 고등학생 이라고 하니 나도 저런집에서 태어났으면 좋겠...은 아니고 61년생인데 결혼을 비교적 늦게 하신분이다. 투자의 원칙이.. 2022. 5. 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7 다음